'기분 좋은 날' 권미진 "다이어트 후 남자친구가 바뀌었다"

▲ 권미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권미진이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권미진은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다이어트로 확 달라진 인생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권미진은 "다이어트를 하던 중에 남자친구가 바뀌었다"라며 "남자친구와는 원래 알고 있던 사이였다. 지금 남자친구는 내가 요요가 왔을 때도 나를 봐왔던 남자친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남자친구와는 3살 차이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내가 식이조절을 하고 남자친구는 먹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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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