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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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사각 로맨스 점화됐으나…시청률 '주춤'

기사입력 2014.05.28 07:22 / 기사수정 2014.05.28 07:22

정희서 기자
'닥터이방인' 시청률이 하락했다. ⓒ SBS 방송화면
'닥터이방인' 시청률이 하락했다.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닥터 이방인'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1%)보다 0.6%P 하락한 수치지만 월화극 1위에 해당한다.

하지만 시청률 2위를 기록한 KBS '빅맨'이 전날 대비 0.9% 상승한 11.2%를 기록하며 바짝 추격에 나섰다.

이날 '닥터이방인'에서는 박훈(이종석 분)과 오수현(강소라)의 다정한 모습에 한재준(박해진)과 한승희(진세연)가 질투심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한승희와 차진수(박해준)가 장석주(천호진)의 지시로 살해위기에 놓였다. 박훈은 끝까지 한승희를 송재희와 동일인물일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놓지 않았고, 이창이(보라)를 시켜 한승희를 감시했다. 박훈은 한재준과의 수술을 앞둔 상황에서 한승희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절규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은 6.3%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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