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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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란 "데뷔 초 남자로 오해 받아, 목소리 톤 굵어"

기사입력 2014.05.25 09:43 / 기사수정 2014.05.25 09:43

'도전천곡'에서 문주란이 데뷔 초 남자로 오해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 SBS 방송화면
'도전천곡'에서 문주란이 데뷔 초 남자로 오해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 SBS 방송화면


▲ 문주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문주란이 남자로 오해받은 사연을 언급했다.

문주란은 25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백퍼센트의 록현과 팀을 이뤄 노래 대결에 도전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나선 씨스타 효린은 문주란을 소개하며 "데뷔 당시 남자라는 오해를 받았다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문주란은 "목소리 톤이 굵다. 당시 TV가 많이 보급이 안 돼 라디오를 통해 목소리를 듣고 남자지 않겠느냐고 오해 받기도 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현진영, 오서운, 문주란, 백퍼센트 록현, 김현철, 천명훈, 이다도시, 홍대광, 베스티, 허참, NS윤지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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