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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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김강우, 복수 위해 한은정 손잡았다

기사입력 2014.05.21 23:14 / 기사수정 2014.05.21 23:14

'골든크로스' 김강우와 한은정이 파트너가 됐다. ⓒ KBS 방송화면
'골든크로스' 김강우와 한은정이 파트너가 됐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강우가 복수를 위해 한은정의 손을 잡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11회에서는 강도윤(김강우 분)이 홍사라(한은정)와 손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도윤은 아버지 강주완(이대연)과 여동생 강하윤(서민지)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고자 고군분투했다.

강도윤은 곽대수(조덕현)를 직접 잡아 서이레(이시영)에게 넘긴 뒤 아버지를 협박한 증거가 있는 박희서(김규철)의 태블릿 PC를 목표로 신명에 들어갔다.

강도윤은 박희서의 방해로 증거를 확인하지 못하게 되자 한민은행에 들어가 아버지가 남겨놓은 자료를 빼내려고 했다.

그러나 한민은행의 실세 마이클장(엄기준) 때문에 한민은행 안에 들어가기가 어려웠다. 결국 강도윤은 최후의 수단으로 같은 목표를 지닌 홍사라와 만났다.

홍사라 역시 강도윤과 마찬가지로 골든크로스를 향한 분노로 복수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 강도윤은 홍사라가 내민 손을 잡고 서로 파트너가 되기로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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