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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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조우종 돌직구 "최자 스캔들 궁금한데"

기사입력 2014.05.18 00:03 / 기사수정 2014.05.18 00:03

정혜연 기자
'인간의 조건' 최자-개코-조우종이 새롭게 합류했다. ⓒ KBS2
'인간의 조건' 최자-개코-조우종이 새롭게 합류했다. ⓒ KBS2


▲ '인간의 조건' 최자-조우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조우종 아나운서가 최자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조건'에서는 새로운 멤버인 조우종 아나운서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최자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자는 자기소개 이후 조우종을 보며 "이분은 누구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씁쓸한 미소를 지은 조우종 아나운서는 "그럴 수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옆에 있던 김준호는 "TV를 잘 안보나봐"라며 "KBS 조우종 아나운서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조우종은 "그런데 스캔들 되게 궁금한데"라며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을 언급해 그를 당황케 했다.

정태호는 "들어가서 얘기해요"라고 만류했지만 상황을 모르는 김준호는 "스캔들 뭔데? 스캔들 뭔데?"라며 궁금한 듯 질문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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