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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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샤를리즈 테론, 서부극 속 외모대결

기사입력 2014.05.15 12:53 / 기사수정 2014.05.15 12:53

박지윤 기자
영화 '밀리언 웨이즈' 스틸컷. 아만다 사이프리드-샤를리즈 테론 ⓒUPI 코리아 제공
영화 '밀리언 웨이즈' 스틸컷. 아만다 사이프리드-샤를리즈 테론 ⓒUPI 코리아 제공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영화 '밀리언 웨이즈'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샤를리즈 테론이 서부극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15일 '밀리언 웨이즈'의 배급사 'UPI 코리아'가 주요 배우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특히 '베이글녀'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카리스마 섹시스타' 샤를리즈 테론은 극 중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샤를리즈 테론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백발백중의 남다른 총격 실력을 선보인다. 그는 건강미를 발산하며 총을 든 섹시한 여성 캐릭터를 선보인다. 기존 서부극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독특한 캐릭터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샤를리즈 테론과는 정 반대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사진 속 커다란 눈망울과 하얀 피부, 화려한 드레스를 통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미모를 뽐낸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번 영화를 통해 도도한 깍쟁이 같은 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19곰 테드'의 제작진이 뭉친 영화 '밀리언 웨이즈'는 여자친구를 되찾기 위해 소심한 겁쟁이에서 상남자로 변신하는 한 남자의 과정을 그린다. 다음 달 4일 개봉.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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