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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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홍수현, 서강준 썰렁 개그에 "유머 좋아" 호응

기사입력 2014.05.05 19:51 / 기사수정 2014.05.05 19:51

대중문화부 기자
룸메이트의 홍수현이 서강준의 썰렁 개그에도 리액션을 취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룸메이트의 홍수현이 서강준의 썰렁 개그에도 리액션을 취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룸메이트 홍수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홍수현이 서강준의 썰렁 개그에도 호응을 보냈다.

지난 4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한 공간 안에서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홈쉐어를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 홍수현, 서강준, 박민우 등은 마트에 가기 위해 차에 올랐다.

차 안에서 홍수현은 "오미자를 가져왔다. 다 같이 나눠 마시자"고 제안하자 신성우는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다"라고 오미자에 관해 설명했다.

이에 서강준이 "네 가지 맛이 나는 사미자는 없느냐"고 썰렁한 개그를 던져 모두를 얼게 만들었다. 하지만 홍수현은 "서강준 유머가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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