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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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고충 털어놔…"육아, 생각했던 것과 달라"

기사입력 2014.05.05 16:14

한인구 기자
여현수가 육아의 힘든 점을 꼽았다. ⓒ KBS 1TV '엄마의 탄생'
여현수가 육아의 힘든 점을 꼽았다. ⓒ KBS 1TV '엄마의 탄생'


▲ 여현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여현수가 육아와 관련한 고충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 첫 회에서는 강원래·김송, 임호·윤정희, 여현수·정혜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여현수는 "내가 생각했던 육아는 아기가 '아빠 나 기분 좋아요'하고 웃고 또 자고 눈 뜨면 재롱피우는 것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 중 가장 힘든 점을 수면이 부족한 점을 꼽으며 "자야 되는 시간에 잠을 못잔다. 그건 정말 힘들고 무섭다"고 밝혔다.

'엄마의 탄생'은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스타 부부들과 함께 임신과 태교, 출산 그리고 육아의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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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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