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채용, 25일 SSAT 합격자 발표…면접 일정은?

▲ 삼성채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성그룹이 25일 오후 올해 상반기 대졸 공채 2차전형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결과를 발표한다.

삼성은 "지원자들은 이날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http://www.samsungcareers.com)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후 2시에는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증권, 삼성카드, 호텔신라, 삼성에버랜드 등 16개 계열사의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어 오후 5시에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테크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S 5개 계열사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SSAT 합격자들은 오는 28일부터 면접에서 활용할 자유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삼성 SSAT 시험에는 10만여 명의 지원자들이 응시했으며, SSAT 통과자는 최종 채용 인원의 2~3배가량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은 5월에 면접 전형을 거친 뒤 6월 건강검진 후 채용이 확정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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