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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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데이 맞아 '미란다커 닮은꼴' 홍여름, 셀카 공개 '볼륨 몸매'

기사입력 2014.04.14 12:09 / 기사수정 2014.04.14 12:31

대중문화부 기자
블랙데이를 맞아 홍여름이 셀카를 공개했다. ⓒ 홍여름 인스타그램
블랙데이를 맞아 홍여름이 셀카를 공개했다. ⓒ 홍여름 인스타그램


▲ 블랙데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블랙데이를 맞아 모델 홍여름이 셀카를 공개했다.

홍여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이마 저렇게 넓지 않은데. 블랙데이(4월 14일)니까 블랙? 너무 솔로인 거 티나나? 아님 화이트?"라며 "저랑 같이 자장면 드실 분? 진격해주세요. 레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홍여름이 블랙데이를 기념해 각각 블랙과 화이트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홍여름은 새침한 표정으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홍여름은 과감한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홍여름은 지난해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 닮은꼴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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