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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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뉴스데스크' 복귀에 누리꾼 "신뢰감 주는 모습 기대"

기사입력 2014.04.11 20:54 / 기사수정 2014.04.11 20:54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에 복귀한다. ⓒ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에 복귀한다. ⓒ MBC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현진 MBC아나운서의 '뉴스데스크' 복귀에 누리꾼들이 기대를 드러냈다.

11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배현진 아나운서와 박용찬 기자가 주중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MBC는 5월 개편을 맞아 뉴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뉴스24'를 진행하던 박용찬 취재센터장과 2011년부터 3년 동안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던 배현진 아나운서를 발탁했다.

배현진 MBC아나운서의 '뉴스데스크' 복귀에 많은 누리꾼들은 "배현진, '뉴스데스크' 공정한 뉴스 이끌어주길", "배현진, '뉴스데스크' 그만둔 줄도 몰랐는데", "배현진, '뉴스데스크'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배현진, '뉴스데스크'를 통해 지켜보겠다", "배현진, '뉴스데스크' 신뢰감 주는 모습 기대할게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2008년 입사한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1년 4월부터 지난 2년 7개월간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아왔다. 배 아나운서는 작년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했을 때도 앵커석을 지킨 바 있다.

배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MBC 뉴스의 대대적인 앵커 교체와 아울러 김소영 앵커에게 '뉴스데스크' 마이크를 넘겨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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