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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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스트리트파이터' 김창렬, '춘리' 최정문에 한방에 KO

기사입력 2014.04.06 14:27 / 기사수정 2014.04.06 14:38

대중문화부 기자
사진 = gta 스트리트파이터 김창렬 최정문 ⓒ tvN 방송화면 캡처
사진 = gta 스트리트파이터 김창렬 최정문 ⓒ tvN 방송화면 캡처


▲ GTA 스트리트파이터 김창렬 최정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NL 속 코너 'GTA 스트리트파이터'에 최정문과 김창렬이 등장했다.

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 5'의 'SNL 게임즈-GTA 스트리트 파이터'편에서는 김창렬이 스트리트 파이터로 최정문이 춘리로 변신했다.

이날 'GTA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김민교는 오락실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홍진호를 발견하고 홍진호로부터 'GTA 스트리트 파이터'를 추천 받았다. '류' 캐릭터를 선택한 김민교는 계속해서 권혁수에 의해 죽임을 당하자 홍진호가 'GTA 스트리트 파이터'의 히든 캐릭터를 알려줬다.

'GTA 스트리트 파이터' 히든 캐릭터인 김창렬을 본 김민교는 "진정한 스트리트 파이터"라고 기뻐하며 게임 속에서 무법자로 변신했다.

그러다 김민교는 오락실에 있는 누군가로부터 대결을 신청 받아 서로 똑같은 김창렬 캐릭터로 대전을 붙지만 지게 됐고, 그 상대를 찾았으나 진짜 파이터 김창렬로 밝혀지며 김창렬에 헤드락을 당한다.

이에 '춘리'로 등장한 오락실 주인 최정문은 "내 오락실에서 누가 싸움질이야?"라며 김창렬과 김민교를 한 번에 제압해 웃음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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