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파격 콘셉트로 4월 컴백 대전 합류한다

▲ 산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래퍼 산이가 4월 중 파격적인 콘셉트의 새로운 싱글로 돌아온다.

산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일 "산이가 4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산이의 새 싱글은 이전의 산이의 노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보다 자극적이고 파격적인 가사를 담았다고 전해지며, 산이의 날카로운 랩을 기다려왔던 힙합 매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산이는 지난해 8월 발매된 싱글 '아는사람 얘기'에 이어 11월 스토리텔링 콘셉트의 미니앨범 'NOT Based On The True Story'을 통해 타이틀 곡 '이별식탁'을 비롯하여 수록곡 모두를 차트 상위권에 안착시키며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이별식탁' 이후 약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나오는 새로운 싱글인만큼 이전의 모습과는 색다른 산이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스펙트럼이 넓은 래퍼인 만큼 앞으로도 지켜봐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산이는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컴백 싱글의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산이 ⓒ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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