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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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순수미 통했다…음료 광고 모델 발탁 '대세 인증'

기사입력 2014.02.26 08:07 / 기사수정 2014.02.26 08:07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진세연이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1950년 첫 선을 보인 대한민국 토종 음료인 칠성사이다는 맑고 깨끗함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이에 칠성사이다는 배우 진세연을 광고모델로 캐스팅하고 지난 19일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칠성사이다의 TV광고 '맑고 깨끗한 청춘은 별이다'의 '바다'편에 출연한 진세연은 바다를 배경으로 특유의 깨끗하고 청아한 순수미를 뽐내며 촬영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의 관계자는 "진세연이 가지고 있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롯데칠성의 대표음료인 칠성사이다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대세 배우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칠성사이다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본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현재 진세연은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김현중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이는 여주인공 김옥련 역으로 열연 중이다. 또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히로인으로 일찌감치 낙점되며 대세를 입증한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세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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