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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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우식, 엉뚱한 매력으로 4차원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4.02.06 09:14 / 기사수정 2014.02.06 09:27

이준학 기자


▲최우식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최우식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4차원 매력을 뽐냈다.

최우식은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거지, 몸종, 내시, 그리고 변태' 특집에 출연해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계의 샛별로 주목받았다.

이날 최우식은 "상남자이고 싶은 최우식"이라며 본인을 소개한 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것은 해외 거주 한인들 사이의 톱스타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가장 멋있어 보일 때는 추울 때 코트 입고 귀가 약간 빨갛게 됐을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C들은 최우식 특유의 하얀 피부와 미소년 같은 외모에 "보이그룹으로도 손색없는 외모"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그가 출연한 드라마 '짝패' 촬영 당시 귀여운 인상과 스타일로 여자 스태프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최우식은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의 표정을 연습하고 있다며 독특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하고,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엉덩이 춤을 시연하기도 하며 깨알같이 다양한 매력으로 예능 샛별로 주목받았다.

한편 최우식은 2011년 MBC '짝패'로 데뷔, SBS '폼나게 살거야', '옥탑방 왕세자', KBS 시트콤 '패밀리', OCN 'TEN1, 2'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심장이 뛴다'에 출연 중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최우식 ⓒ JYP 엔터테인먼트, MBC 방송화면 캡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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