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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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알리, '먼지가 되어' 열창…'1승 성공'

기사입력 2014.01.18 18:45 / 기사수정 2014.01.18 18:52

대중문화부 기자


▲알리 불후의명곡2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알리가 정동하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알리는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故 김광석 편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알리는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선곡했다. 알리는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알리의 호소력 짙은 허스키 보이스에 관객들은 귀를 기울였다.

특히 알리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디바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드라마틱한 편곡이 눈길을 끄는 무대였다.

이후 알리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93점을 받아 정동하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정동하, 알리, 허각, 장미여관, 에일리, 박수진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알리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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