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에 빠지다', 김두영-김주연 새 코너 '돌직구' 출격

▲ 코미디에 빠지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공개 코미디 '코미디에 빠지다'가 새 코너 '돌직구'를 선보인다.

12일 방송되는 '코미디에 빠지다'에서는 돌직구 코너가 시청자에게 첫 선을 보인다.

'돌직구'는 평소 사람들이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말들을 속 시원하게 돌직구로 던져 웃음을 선사하는 코너로 개그맨 김두영을 필두로 미녀 개그우먼 김주연, 개그맨 이지성, 이준수가 준비했다.

'돌직구'라는 제목처럼 야구 글러브를 끼고 투구 포즈를 취하는 색다른 모습과 상황 사이 흘러나오는 중독성 있는 음악과 춤이 재미를 더해 시청자들에게 묘한 카타르시스와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코미디에 빠지다'는 12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코미디에 빠지다 돌직구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