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전 연인' 이사강 근황, 김지운 감독과 나란히 앉아 '활짝'

▲ 이사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배용준(41)이 14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열애중인 가운데, 전 여자친구인 영화감독 이사강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사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지운 감독과 웹핑 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사강이 김지운 감독과 나란히 앉아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사강은 쓰고 있는 모자가 크게 느껴질 만큼 작은 얼굴을 과시하며 활짝 웃고 있다.

이사강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정유미-정준영 커플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동참하기도 했다.

한편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23일  '미소를 머금은 귀공자의 로맨스 욘사마의 연인'이라는 제목으로 배용준이 27세의 한국인 일반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역시 이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운, 이사강 ⓒ 이사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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