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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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미, 역대급 글래머 산타걸 '미리 크리스마스'

기사입력 2013.12.19 23: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착한 글래머' 출신 모델 엄상미가 섹시한 산타걸로 변신했다.

엄상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상미는 튜브톱 드레스 디자인의 산타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 사이로 보이는 엄상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인다.

엄상미는 지난 2010년 고등학교 3학년 재학 당시 '착한 글래머' 4기 모델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으며, 2012년 맥심코리아 미스맥심 준우승 이후 맥심코리아 모델과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상미 ⓒ 엄상미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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