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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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 굴욕' 구지성, 헉 소리나는 아찔 몸매 '입은 듯 벗은 듯'

기사입력 2013.12.17 09:00 / 기사수정 2013.12.17 11:14



▲ 구지성 굴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구지성이 민낯 굴욕을 당한 가운데 과거 화보가 화제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지성의 과거 화보가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구지성의 멕심화보로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구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16일 방송된 SBS '월드챌린지 우리가간다'에서 미국 터프머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장애물 대비 훈련을 받은 구지성은 "저는 '마스코트'라면서요. 무슨 마스코트야"라며 울상을 지었다. 전현무는 훈련으로 민낯이 된 구지성에게 "죄송한데 누구세요"라고 짓궂게 물었다.

구지성은 계속된 강도높은 훈련에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힘들어했다. 전현무는 "마스코트 울어요. 본인도 본인 얼굴을 모르겠대요"라며 힘든 상황을 개그로 승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구지성 ⓒ 스타화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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