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열애설에 과거 사진 화제 '이보다 매혹적일 순 없다'

▲ 미란다 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미란다커의 과거 페이스북 사진 또한 화제다.

미란다 커는 지난 9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혹적인 분위기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어깨 선이 드러난 블랙 드레스를 입고 꽃이 담긴 병을 들고 향기를 맡고 있다. 특히 어두운 조명과 미란다 커의 매혹적인 표정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호주 주간지 우먼스 데이는 2일(현지시간)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가 2개월 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는 비슷한 시기에 이혼하면서 진지하게 만남을 시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미란다 커 ⓒ 미란다 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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