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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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엑소(EXO) 컴백 예언 적중, 누리꾼 관심 "취업상담 해달라"

기사입력 2013.11.30 13:33 / 기사수정 2013.11.30 13:33



▲ 허경영 엑 컴백 예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의 그룹 엑소(EXO) 컴백일 예언이 적중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허경영 총재는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E! 'K-STAR news'에서 엑소의 컴백일을 묻는 개그맨 황영진의 질문에 "12월 5일 정도에 컴백할 것이다. 그리고 크리스마스(흥행)를 노릴 수 있다"고 예견한 바 있다.

엑소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허경영 총재의 예언이 들어맞아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29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엑소가 다음 달 9일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을 발표하고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힌 것.

엑소 컴백 시기와 5일 활동시작을 정확히 맞춘 허경영 총재의 예언에 누리꾼들은 "허경영, 알고보니 엑소 사생팬?", "허경영한테 취업상담 받고 싶다", "엑소가 허경영 따라한다고 주장하더니, 컴백일까지 정확히 맞췄네", "허경영은 진짜 천재인가", "엑소 컴백 예언은 우연의 일치일 뿐"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9일 공개되는 엑소의 스페셜 앨범에는 엑소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된다.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동시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경영 엑소 컴백 예언 ⓒ SBS E! 방송화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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