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성, 딸 장나라와 다정한 셀카 '익살스러운 부녀'

▲ 주호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장나라 아버지 배우 주호성이 다정한 부녀 셀카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절친 중년 배우 4인방 주호성, 이한위, 윤주상, 안병경이 출연했다.

이날 안병경은 주호성의 딸인 장나라가 "인기도 많고 싹싹해 잘 키운 딸"이라며고 칭찬했다. 

이에 주호성은 "이거 공개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 딸이 화낼 수도 있는데"라며 자신의 휴대전화를 꺼내 들어 장나라와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를 내밀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낯의 모습으로 모자를 거꾸로 쓴 장나라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옆에 선 주호성은 딸을 지그시 바라봐 훈훈한 부녀의 모습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호성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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