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5:58
사회

해군 출신 첫 합참의장에 최윤희 대장 발탁

기사입력 2013.09.26 01:04 / 기사수정 2013.09.26 01:15

대중문화부 기자


▲첫 해군 출신 합참의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이 첫 해군 출신 합참의장으로 내정됐다.

25일 국방부는 정승조 현 합참의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군 통수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을 새 합참의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최 해군참모총장의 발탁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간의 합동성을 강화하고 군심을 결집하기 위한 인사이다.

이어 육군참모총장에는 육사 34기 권오성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해군참모총장에는 해사 32기 황기철 해군사관학교장이 내정됐다.

또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는 육사 35기 박선우 합참작전본부장, 1군 사령관에는 육사 35기 신현돈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해병대사령관에는 해사 35기 이영주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장이 내정됐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최윤희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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