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시청률 상승… '너목들' 따라 수목극 1위

▲ '주군의 태양'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2회는 14.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8%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주군의 태양'에서 태공실(공효진 분)은 과거 주중원(소지섭)이 여자친구와 납치를 당했고, 그 당시 여자친구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는 8.0%, KBS 2TV '칼과 꽃'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서인국, 공효진, 소지섭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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