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18
연예

정준호, 국방부 연예병사 폐지에 "문제점 먼저 파악해야"

기사입력 2013.07.18 23:22 / 기사수정 2013.07.18 23:28

대중문화부 기자


▲ 국방부 연예병사 폐지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정준호가 국방부가 연예병사 제도를 폐지한 것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종편채널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는 정준호가 출연해 최근 논란이 된 연예병사 제도 폐지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이날 정준호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없애는 것보다 문제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정확히 제시해야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연예병사는 군의 사기진작을 위해 존재한다. 실수를 저질렀을 때 규칙을 엄격히 적용해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지 문제가 생겼다고 없어지면 군인들의 즐거움이 사라진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호 ⓒ 채널A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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