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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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복싱 편파판정 논란, 내 잘못이다"

기사입력 2013.07.12 02:11 / 기사수정 2013.07.12 02:14

대중문화부 기자


▲이시영 편파판정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배우 이시영이 복싱 편파판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시영은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복싱은 정당한 운동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시영은 "그래서 편파판정 이야기가 나오면 속상하다"라며 "선수로서 내가 '편파판정이 맞다 혹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하지만 편파판정 논란이 나온 것은 내 잘못이다. 내가 경기를 저렇게밖에 못했다는 생각에 속이 상했다"며 "앞으로 지든 이기든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하겠다"며 편파판정에 대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이시영은 "더 노력하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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