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 100만 다운로드 달성하며 인기 고공행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오리지널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이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퍼즐앤드래곤'은 작년 12월 구글 플레이를 통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1월 iOS 버전을 선보였다.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 1위와 함께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0위를 기록하며 수준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퍼즐앤드래곤'은 몬스터를 육성해 퍼즐로 배틀하는 새로운 형태의 퍼즐 RPG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 지원을 통해 모바일게임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을 비롯해 전략전투 게임 '크래쉬 오브 클랜'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등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퍼즐앤드래곤' 100만 다운로드 돌파의 기쁨을 이용자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전략적인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퍼즐앤드래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ad.neocyon.com)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a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퍼즐앤드래곤 ⓒ 네오싸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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