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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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드 오어 얼라이브' 첫 방송

기사입력 2013.07.01 19:45 / 기사수정 2013.07.01 19:4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월드 오브 탱크(이하 월탱)'의 고수를 찾아나서는 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드 오어 얼라이브(Dead or Alive)'가 1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는 온라인을 통해 월탱의 초고수를 노리는 도전팀을 선발, 연승에 도전하는 선발팀과 이를 저지하기 위한 온라인 유저들과의 불꽃 튀는 승부가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며, 도전팀이 최종 라운드까지 연승에 성공하면 최고 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5명으로 구성된 도전팀은 총 5라운드까지 승부를 이어갈 수 있으며, 라운드에서 승리하면 다음 라운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상대해야 하는 온라인 유저 수가 늘어나고 승리할 시 받게 되는 상금의 액수가 높아지는 것도 프로그램의 흥미 요소다. 도전팀은 각 라운드에서 도전이냐 포기냐를 두고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총 8회 동안 매회 2팀의 도전팀이 참가하며, 총상금은 최대 1억 6천만 원 규모다.

첫 회 도전팀은 특별히 아프리카TV에서 활약 중인 BJ연합팀과 드라키 VIPER 팀이 고수의 자격으로 초청돼 출연할 예정이다. 추후 월드 오브 탱크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온라인 토너먼트를 통해 회차 별 도전팀을 선발하게 되며 누구나 '데드 오어 얼라이브(Dead or Alive)'의 도전팀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둘 방침이다.

한편 본방 사수 이벤트를 통해 월탱의 리미티드 아이템인 'KV-5' 2대, 온게임넷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8티어 프리미엄 전차 6대를 매주 증정할 예정이다.

월드 오브 탱크의 최강자를 가리는 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드 오어 얼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DeadorAlive 로고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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