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 국내서비스 200일 맞아 감사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오리지널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이 국내 서비스 200일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그 동안 국내 유저들이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 담아 알차게 구성됐다. 먼저 29일 밤 12시부터 24시간 동안 회복이 없는 초고난이도 던전 '사탄강림'이 한국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와 함께 30일 낮 3시부터 하루만 레어에그에서 '그리스신'과 '천사신'의 출현 확률이 대폭 상승하는 '오마이갓'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우정포인트로 사용 가능한 우정에그에서는 '킹 타입 드래곤'을 포함한 '황제 메탈 드래곤', '황제 골드 드래곤'이 특별히 공개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퍼즐앤드래곤'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하루에 하나씩 마법석을 선물하며, 요일 던전 진화 소재 몬스터 드롭률이 2배, 주말 던전 코인 드롭률이 1.5배, 스킬 레벨업 확률 2배로 상승한다. 더불어 게릴라 던전에서 5종의 드래곤 타입과 2종의 킹 타입 드래곤 몬스터 출현 확률도 2배 상승하는 한편 '펭공의 고향', '황제 메탈 드래곤', '사파 드래곤'이 출현하는 던전도 개방된다.

'퍼즐앤드래곤'의 국내 서비스 200일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퍼즐앤드래곤 국내 서비스 200일 기념 이벤트 페이지 ⓒ 네오싸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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