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3:21
연예

구지성, "'꼭두각시' 캐릭터 연기 후 우울했다"

기사입력 2013.06.28 14:44 / 기사수정 2013.06.28 14:46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구지성이 첫 주연으로 나선 영화 '꼭두각시'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구지성은 최근 월간지 남성 월간지 맥심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영화에서 섹시하면서도 광기 어린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 한동안 많이 우울했다. 술은 입에도 못 댔는데 지금은 꽤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구지성은 최면 장면을 찍는 중에 실제로 최면에 걸려서 NG를 여러 번 낸 일, 가위에 눌려서 실제로 침대 머리맡에 가위를 두고 잔 일 등 영화 촬영 중 있었던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구지성은 지고지순한 청순녀가 최면을 통해 팜 파탈로 변해가는 과정이라는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구지성은 붉은 슬립원피스와 미니 드레스로 S라인을 몸매를 뽐냈다.

구지성의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몽환적인 화보는 맥심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구지성 ⓒ 맥심]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