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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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보영, 이종석과 실랑이 벌이다 어부바 '아웅다웅'

기사입력 2013.06.20 22:52 / 기사수정 2013.06.20 22:5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보영이 얼떨결에 이종석에게 업혔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쌍둥이 살인범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로 마음 먹었다.

이날 박수하(이종석)은 장혜성의 휴대폰으로 서도연(이다희)에게 서로 돕자는 의미의 문자를 전송하려고 했다.

당황한 장혜성은 휴대폰을 뺏기 위해 박수하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그의 등에 업혔다.
 
결국 박수하는 장혜성의 휴대폰으로 서도연에게 '내일 만날 수 있을까? 서로에게 윈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서도연은 장혜성에게 '사건 현장에서 아침 7시 반'이라고 답장을 보내왔고, 박수하는 "가서 본인이 틀린 부분을 인정하고 서로의 이야기 들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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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보영, 이종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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