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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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2' 송푸름·유다은·윤성기, 생방송 진출 소감 공개

기사입력 2013.04.27 11:09 / 기사수정 2013.04.27 11:28



▲송프름 유다은 윤성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net '보이스 코리아2' 출연자 중 생방송 진출자 송푸름, 유다은, 윤성기가 소감을 전했다.

26일에 방송된 Mnet '보이스코리아2'에서는 두번째 KO라운드가 펼쳐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신승훈 코치팀의 윤성기, 백지영 코치팀의 송푸름, 길 코치팀의 유다은이 생방송 진출자로 확정됐다.

신승훈 코치에게 선택 받은 윤성기는 생방송 진출에 대해 "오랜 시간 묵묵히 지켜봐주신 어머니와 함께 하지 못했던 재일이 형이 제일 생각났다"며 가장 고마운 사람을 밝혔다.

이어 그는 듀엣을 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존경하는 신승훈 코치님과 한다면 영광일 거 같다"라고 말해 신승훈 코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백지영 코치팀의 송푸름은 남자 지원자 중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남자 친구가 있다. 하지만 (김)현수가 비율도 좋고 잘생겨서 호감이 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울진에서 서울까지 와서 조금 유명해졌다. 앞으로 서울에서 송푸름 하면 알 정도로 유명해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길 코치에게 지목된 유다은은 "시몬 언니 다시 만난다면 그때는 꼭 이기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보이스 코리아 생방송 진출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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