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트 케이윌 응원, 한국어로 "소중한 동생 신곡, 꼭 들어보세요"

▲ 각트 케이윌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일본 톱스타 '각트(GACKT)'가 케이윌 신곡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케이윌의 신곡에 대해 각트가 보낸 응원 메시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트가 유창한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록 아티스트 각트입니다. 이번에 제 소중한 동생 케이윌이 새 앨범 '러브 블러썸'을 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꼭 들어보세요. 각트였습니다'라고 전하고 있다.

일본의 록 아티스트이자 만능 아티스트인 각트는 지난 1999년 싱글 앨범 '미저라블(Mizerable)'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록의 전설'로 자리매김하며 총 1000만 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했다.

한편 케이윌의 정규 3집 PART.2의 동명타이틀곡인 '러브 블러썸'은 음원 공개 직후 여러 음원차트를 섭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케이윌은 신곡 '러브 블러썸'으로 음원차트를 평정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각트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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