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파경, 아내 김현주에 관심 집중…'캐리 웹 존경하는 프로골퍼'

▲ 김현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현주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임창정의 파경 소식과 더불어 이제는 '전 처'가 된 그녀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김현주는 프로골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여자골프협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자기 소개에는 "캐리 웹과 김미현 프로를 존경하며 성격은 활달하다. 인생을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적혀있다.

외모도 눈에 띈다. 172cm라는 모델급 신체조건에 미모까지 갖춰 2010년 SBS골프 'MU 스포츠배 패밀리 골프 챌린지'에서 개그맨 김학도와 함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임창정과 김현주는 지난 2005년 티칭골퍼와 강습생 사이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이듬해인 2006년 3월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3명의 자녀를 가졌지만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한편 한국여자골프투어 홈페이지에 올라온 '골프선수' 김현주의 기록은 2011년 개최된 '2012 KLPGA(한국여자골프협회)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1차' 대회 기록이 마지막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현주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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