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07:23

에어아시아 빅 세일 '호주·동남아 파격 할인가 여행 가능'

기사입력 2013.04.02 08:47 / 기사수정 2013.04.02 08: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에어아시아가 6일간 빅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빅 세일은 오는 내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항공권을 4월 2일부터 4월 7일까지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에 예약하는 행사다.

이를 통해 판매되는 특가 항공권으로 호주 시드니까지 인천-쿠알라룸프르 편도항공권을 최저 9만 원대에, 호주 편도항공권을 18만 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그밖에도 싱가포르, 자카르타가 최저 12만 5,900원부터, 태국 푸켓이 13만 2,900원부터, 방콕과 치앙마이가 14만 900원부터, 말레이시아 랑카위가 13만 7,900원, 코타키나발루 14만 1,900원부터 등 다양한 동남아시아 여행지로 가는 항공권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쿠알라룸푸르 직항노선도 9만 9천원부터, 호주 환승노선 골드코스트 18만 3,900원, 멜버른 18만 5,900원, 퍼스 18만 2,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에어아시아 빅 세일 특가항공권의 예약은 2일 새벽 1시부터 4월 7일 23시 59분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이뤄지며 모든 특가 요금은 인천 출발 편도기준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요금이다.

에어아시아엑스 이문정 한국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얼리버드 여행자를 위한 빅 세일로 호주나 동남아시아 등 따뜻한 나라로 떠나는 피한여행을 계획하기 좋다.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서호주의 떠오르는 여행지 퍼스도 이번 빅 세일부터 추가돼 에어아시아와 함께 합리적인 요금에 여행이 가능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에어아시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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