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에게 '고음'이란…"나는 안 해도 되겠지"

▲ 강민경 고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민경이 고음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며 이해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다비치 강민경은 1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했다. 이날 강민경과 이해리는 서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해리는 강민경에 대해 "성격, 노래 톤, 감정, 모든 면에서 정말 잘 만난 것 같다"며 "서로 단점을 보완해주기 때문에 둘이 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더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데뷔 후 한동안은 이해리에게 많이 의존했다. 한 곡을 완창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고음 부분은 나보다 이해리가 더 시원하게 내질러 주니까 '나는 안 해도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해리는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남자친구에게 올인하는 헌신적인 여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민경 ⓒ YT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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