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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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나르샤,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 녹음작업 돌입

기사입력 2013.03.11 18:16 / 기사수정 2013.03.11 18:16



▲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창작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가 10일 본격적인 녹음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작업에는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진인 가수 홍경민,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배우 설성민, 한수연이 참석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한 남자가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10년 만에 마주친 첫사랑을 만난 뒤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첫사랑에 대한 순정과 희생을 담았다. 최근 가수 브라이언이 추가로 합류해 전 배역 캐스팅이 마무리 됐다.

홍경민, 설성민, 브라이언, 나르샤, 한수연 외에도 최성원, 김재만, 정영주, 채시현, 김재희, 최낙희가 출연한다.

'남자가 사랑할 때' 관계자는 "라이센스 뮤지컬이 범람하고 있는 뮤지컬계에 창작뮤지컬로 출사표를 던진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4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총 70회 공연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남자가 사랑할때 ⓒ 뿌리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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