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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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2' 장준수 올턴, 레게필 충만 '살아있네'

기사입력 2013.03.09 00:12 / 기사수정 2013.03.09 00: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Mnet '보이스 코리아2'의 참가자 장준수가 올턴의 주인공이 됐다.

8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2'에는 실력파 참가자 장준수가 코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준수는 레게밴드 윈디시티의 'Elino Prodigo'를 열창해 독특한 매력을 선보여 올턴을 받았다.

장준수는 코치들에게 "섹시 웨이브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강타를 시작으로 네 명의 코치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웨이브를 선보였다.

장준수는 "사실 길 코치님 팀에 가려고 했는데 한 팀에 두 마리의 돼지는 안 되겠고, 백지영 코치님은 미모가 너무 아름다워서 안 되겠다"며 "사실 제가 H.O.T. 팬이다"며 강타 코치를 선택했다.

대중문화enter@xportsnews.com

[사진 = '엠넷 보이스 코리아2'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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