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드라마 촬영장 속 빛나는 미모 '역시 여신'

▲ 한채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한채아가 SBS 새 수목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채아는 4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오늘 '내 연애의 모든 것' 첫 촬영! 따뜻해진 날씨만큼 포근한 드라마 기대기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한채아는 촬영이 한창인 듯한 분주함 속에서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반묶음으로 올린 머리와 앞머리로 청순미와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안희선 역을 맡았다. 극중 안희선은 정치부 기자로 남자주인공인 수영(신하균 분)과 준하(박희순) 법대 후배이자 사랑을 한몸에 받는 역할. 또한 여성적인 매력과 전문직 워킹걸 다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작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한채아 ⓒ 한채아 트위터]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