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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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경란 예언 "2012년도에 남자 만난다더니…"

기사입력 2013.02.21 01:16 / 기사수정 2013.02.21 01:27

대중문화부 기자


▲김경란 예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김경란에 대한 예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경란은 "몇 년 전 KBS2 '스펀지'에 등장한 '천국에서 온 편지' 사이트에서 2012년 런던에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날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다.

이에 그녀는 "2012년 런던으로 출장을 갔는데 런던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경란은 "런던 현지 친구들이 런던 올림픽을 보러 오라고 했다"며 "숙소도 구해지고 비행기편도 구해져서 진짜 런던에 가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경란은 당시 런던에서 만난 사람이 KBS 아나운서 동기인 김기만 아나운서와 개그맨 이수근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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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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