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열애설 상대 '짐 스터게스'…1살 연상 英 미남배우

▲ 배두나 열애설 상대 짐 스터게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짐 스터게스가 배두나의 열애상대로 지목됐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잡히면서 열애설이 흘러나왔다.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Cloud Atlas)'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영국출신 배우 짐 스터게스는 1994년 영화 '브라우닝 버전(The Browning Version)'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것은 2000년대 중반 이후다. 2007년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는 오직 영국밴드 비틀스의 노래로만 만들어진 이 뮤지컬 영화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외에도 앤 헤서웨이와 함께 출연한 영화 '원 데이(One Day)', 커스틴 던스트와 호흡을 맞춘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에 출연,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해졌다.

한편 배두나는 휴식차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으며 소속사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배두나, 짐 스터게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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