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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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박지빈, 말 트였다…천재성 점점 드러나나?

기사입력 2013.02.09 22:31 / 기사수정 2013.02.09 22:3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 박지빈이 남다른 천재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교통사고 후 이강석(박지빈 분)이 복재인(서신애)의 집으로 가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재인은 집으로 돌아와 과외 선생에게 수학 과외를 받게 됐다. 강석은 멍한 눈빛으로 앉아 있었고, 과외 선생님이 재인에게 수업을 하는 사이 강석은 선생님이 맞추던 큐브를 완벽하게 맞추어 버렸다.

이후 밖으로 나온 강석은 멍한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보다 밖에서 재인이 수학 과외를 하는 것을 들으며 선생님이 재인에게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을 줄줄이 늘어났다.

큐브를 발결한 선생님은 "어? 이거 누가 맞췄지? 혹시 아까 걔가 맞춘 건가?"하고 의아해했고, 이에 재인은 "아니다. 걔 얼굴만 잘생겼지 바보다. 뇌수술해서 말도 못한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돈의 화신 서신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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