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속도위반, 알 만한 사람은 다 알아"

▲ 황신혜 속도위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황신혜가 과거 속도 위반했다는 사실을 얼떨결에 고백했다.

4일 방송되는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는 '원조 섹시스타 특집’으로 신성일, 안소영, 유혜리, 선우일란이 출연해 그 동안 출연했던 영화에서 있었던 애정신에 담긴 솔직한 뒷 이야기들을 밝혔다.

정준하는 신성일이 아내 엄앵란과 영화 촬영 에피소드를 얘기하던 중 황신혜에게 "속도위반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을 알려 달라"며 돌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황신혜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알았다" 며 혼전 임신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배우들 황신혜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