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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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경찰차 등장…발칵 뒤집힌 학교에 무슨 일이?

기사입력 2013.01.21 11:14 / 기사수정 2013.01.21 11:16

이준학 기자


▲'학교 2013' 경찰차 등장 ⓒ 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KBS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경찰차가 출동해 학교가 발칵 뒤집힌다.

21일 제작사가 공개한 스틸컷에 따르면 오정호(곽정욱 분)를 구하기 위해 지각비를 빌려 사용한 고남순(이종석 분)이 곤란한 상황에 빠진 가운데 갑자기 벌어진 사건으로 경찰차가 출동한다.

이에 지각비를 메우지 못하면 남순이 곤란해지는 상황에 처한 정호와 그를 돕는 이경(이이경 분), 지훈(이지훈 분)이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감춰져 있던 계나리(전수진 분)의 방황까지 엮여 혼란스러운 2학년 2반에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학교 2013'의 한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는 드러나지 않았던 계나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지는 동시에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릴 폭풍의 회차가 될 전망"이라고 귀뜸했다.

결말을 앞두고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승리고의 운명이 담긴 '학교 2013'은 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학교 2013 ⓒ 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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