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우사인볼트의 놀라운 역전극 '뛰어난 막판 스퍼트'

▲12세 우사인볼트 ⓒ 유튜브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2세 우사인볼트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호주의 단거리 유망주 제임스 갤래퍼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한 영상 속에서 제임스 갤래퍼는 놀라운 달리기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400m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제임스 갤래퍼는 선두과 20여 미터가량 벌어진 격차를 엄청난 속도로 역전시키며 역전승을 차지한다.

12살인 제임스 갤래퍼가 보여준 놀라운 막판 스퍼트에 네티즌들은 '차세대 우사인 볼트'라고 부르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갤러퍼는 100m 기록이 11.72초로 또래의 육상 선수들보다 뛰어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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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