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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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로한, 클럽서 또 난투극 "이번엔 남자 때문?"

기사입력 2012.12.01 21:55 / 기사수정 2012.12.01 21:56

방송연예팀 기자


▲ 린제이 로한 ⓒ 영화 'I Know Who Killed Me'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린제이 로한이 심야에 난투극을 벌여 경찰서로 연행됐다.

지난 11월 29일 미국 연예매체 TMZ는 "로한이 이날 새벽 뉴욕 첼시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28세 여성 티파니 미첼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린제이 로한는 난투극이 있던 전날 저녁 게스트로 출연한 더 원티드를 보기 위해 뉴욕에서 열린 저스틴 비버 콘서트장을 찾았고 더 원티드와 만난 린제이 로한은 맥스 조지를 포함한 멤버들 4명과 사건 발생지인 애비뉴 나이트 클럽으로 향했다.

맥스 조지는 나이트 클럽에서 린제이 로한을 따돌린 채 다른 여성과 어울렸고, 화가 난 린제이 로한이 맥스 조지와 대화를 나눈 여성에게 주먹을 날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맥스 조지는 린제이 로한이 연행되는 사이 다른 여성과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린제이 로한은 경찰에서 조사 받은 후 과태료를 내고 귀가 조치 됐으며 오는 1월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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