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결혼식 하객, 수많은 스타들 축하 '눈길'

▲하하 결혼식 하객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수많은 스타가 하하와 별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11월 30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하하와 별의 결혼식에는 하하가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의 멤버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정준하, 길과 SBS '런닝맨'의 김종국, 개리, 지석진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동료 연예인인 강호동, 김제동, 지상렬, 박수홍, 김지훈, 박경림, 정주리, 박미선, 솔비, 데프콘, 쇼리, 가희, BMK, 바다, 스윗소로우 등도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다.

또한, 주영훈과 이윤미, 박지윤과 최동석은 부부가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고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윤아도 참석해 하하와 별의 결혼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와 별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방송인 김제동, 개그맨 윤진영의 사회로 하하의 아버지, 개그우먼 박미선이 축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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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