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선예 예비 시아버지-예비 신랑 최초 공개 '듬직한 훈남'

▲ 선예 예비시아버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선예 예비시아버지와 예비 신랑 제임스 박의 얼굴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 소식과 함께 최초로 예비 신랑인 제임스 박의 캐나다 집을 방문했다.

'한밤' 제작진은 캐나다에 직접 찾아가 선예의 시아버지를 만났고 시아버지는 선한 미소로 제작진을 맞았다. 그는 "선예를 보는 순간, 집사람하고 선예가 우리 가족이 될 것 같다고 느꼈다"라며 며느리 사랑에 앞장섰다.

이어 그는 민선예의 예비 신랑이자 아들인 제임스 박의 사진을 공개했고 듬직한 훈남인 모습으로 미식 축구와 하키를 즐긴다는 그의 모습은 사뭇 영화 배우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민선예시아버지는 "결혼 후 당분간 캐나다에 와서 살 것 같다"고 말하며 민선예에게 "아무 조건 없이 너를 받아드린다"라고 편지를 보내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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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선예 예비시아버지, 제임스 박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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