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 강미진, 윤일상과 손 잡고 '요아리'로 재데뷔

▲ 요아리 재데뷔 ⓒ 아이내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미진이 '요아리'란 이름으로 재데뷔한다.

20일 요아리의 소속사에 따르면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를 통해 TOP4에 들며 유니크한 가창력을 선보였던 강미진이 다시 요아리란 이름으로 데뷔한다.

EP 발매를 앞둔 '요아리'는 20일 윤일상이 작곡하고 '요아리'와 윤일상이 공동 작사한 '라이(Lie)를 발표한다. '라이'는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강력한 사운드 위에 감성적인 멜로디를 실은 곡이다.

요아리의 소속사 측은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6개월 동안 7번의 믹스를 거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며 "특히 이번 앨범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소속된 '내가 네트웍크(Nega Network)'의 설립자인 윤일상이 공연 위주의 아티스트 발굴과 육성을 위해 새롭게 설립한 '아이내가(i-nega)에서 발매하는 첫 음원이라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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